▲25일 공개될 신규 스킨 '메가 말파이트'(사진=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는 23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플레이어를 위해 준비한 새로운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인 '여명의 시작'을 공개했다.
여명의 시작은 지난해 상하이 올스타전에서 공개돼 호응을 얻은 영상 ‘운명의 엇갈림’의 후속편으로, 챔피언 간의 치열한 전투를 특유의 아름다운 영상으로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영상에 여러 챔피언들을 생동감있게 담기 위해 캐릭터·음악·애니메이션·효과음에도 최신 기술을 활용해 심혈을 기울였다.
라이엇게임즈는 영상뿐 아니라 신규 스킨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25일에는 신규 와드 스킨, 아이콘 그리고 2가지의 챔피언 스킨도 공개된다. 신규 스킨은 ‘메카 말파이트’, ‘메카 아트록스’다. 이들 콘텐츠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작품으로,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전장을 누비는 말파이트와 기동력·공격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아트록스가 멋진 로봇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디자인 콘셉트에 맞춰 챔피언 음성 또한 기계음으로 바뀌고, 모든 스킬 효과와 귀환 모션도 새롭게 디자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