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는 최고급 100% 합성엔진오일 ‘쉘 리무라 R6 LM 10W-40’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쉘 리무라 R6 LM 10W-40’은 쉘의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최고급 디젤엔진오일로서 강력한 엔진 보호력과 늘어난 오일수명, 최적의 연비 성능으로 고급 수입트럭과 국산 고급트럭을 위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올해 9월부터 국내에 도입될 유로6(유럽연합 자동차 유해가스 배출기준) 규제를 만족시키며, Low SAPS 기술을 적용해 DPF, SCR, PMC 등 배기가스 저감장치가 장착된 차량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돼 배기가스 감소 및 연비절감에 뛰어나다. 벤츠, 만, 볼보 등 유럽 프리미엄 트럭 제조사의 규격 승인을 받았으며, 벤츠 228.51, 만 3477 ACEA E6 등과 같은 엄격한 대형 디젤엔진오일의 규격을 만족시킨다.
더불어, 쉘의 기술진들은 고하중 부위를 추가로 보호해 주는 마모 방지 촉진제를 개발했다. 실험결과 마모를 최대 50%까지 줄여주는것으로 나타나 엔진 내구성을 개선시켜 유지비용까지 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쉘석유는 신제품 출시 기념해 9월 30일까지 해당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등산배낭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은품은 엔진오일 교체시 가까운 자동차정비소에서 ‘쉘 리무라 R6 LM 10W-40’ 로 20리터 이상 교환하는 모든 고객에게 현장에서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