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노회찬 야권연대 제안 수용...김범 닮은 훈남 아들 화제
7.30 재보궐 선거 동작을에 출마한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노회찬 정의당 후보의 '야권연대' 제안을 사실상 수용한 가운데 훈남 아들 기대명 군이 화제다.
지난 22일 기동민 후보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 기대명 군과 선거운동에 나선 모습을 올렸다.
기동민 후보의 아들 기대명 군은 훤칠한 키에 꽃미남 얼굴로 현재 온라인상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 얼굴만 보자면 흡사 인기스타 김범과 쏙 빼닮아 눈길을 끈다.
특히 기동민 후보의 아들 기대명 군은 빼어난 외모 뿐 아니라 아버지를 위해 더운 날씨도 마다않고 선거 운동을 펼쳐 그에겐 '효도유세'라는 수식어도 붙었다.
한편, 23일 오전 기동민 후보는 노회찬 정의당 후보의 후보 단일화 제안을 수용해 야권연대 대표로 서울 동작을 선거에 참여할 가능성이 커졌다.
기동민, 노회찬 야권연대 제안 수용과 훈남 아들 화제에 네티즌들은 "노회찬 야권연대 제안 수용, 앞으로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 "노회찬 야권연대 제안 수용, 승산은 있는거?" "노회찬 야권연대 제안 수용, 신의 한 수가 될까" "노회찬 야권연대 제안 수용, 장고 끝 악수일까" "기동민 아들, 얼굴도 착하고 마음도 착하네" "기동민 아들, 젊은 여자들이 기대명 군 덕분에 선거할지도?" "기동민 아들, 연예인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