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14일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원으로 소폭 상향조정 제시했다.
천세은 연구원은 “매출액은 LCD TV/Monitor의 출하 증가율과 같은 트랜드를 보임에 따라 1분기 마이너스 증가율에서 2분기 Flat한 수준까지 개선 되었으며, 분기 세트 출하량의 플러스 성장을 예상할 때, 동사 실적의 바닥은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1년간 P/E Band 6배~16배 사이에서 거래되어 왔고 올해 기준으로P/E 8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밴드 하단 수준이고, 또한 LCD패널 업체와 주가 추이가 비슷함을 감안할 때, 최근 LG필립스 LCD의 주가 반등은 심리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