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이 개발한 밀리터리 1인칭 슈팅(FPS)게임 ‘아바(A.V.A)’에서 ‘트레인’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홍보모델로 NS윤지를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섹시하면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는 NS윤지의 이미지가 슈팅의 재미를 선사하는 아바의 콘셉트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아바는 홈페이지를 통해 NS윤지의 홍보영상과 이미지 등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여름시즌 마케팅에 돌입했다.
사용자간 환경(PVE)대결 콘텐츠인 ‘트레인’도 업데이트 됐다. 트레인은 달리는 열차에서 2명의 플레이어가 협동을 통해 끝까지 생존해가는 PVE모드로, 챕터 방식의 구성을 갖추고 있다. 각 챕터에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보스가 등장해 이를 공략하며, 생존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회사측은 NS윤지 홍보모델 발탁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1일까지 NS윤지의 광고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벅스 뮤직 30곡 다운로드’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신규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하거나, 기존 이용자가 매일 게임에 접속해 플레이하면 스타트업패키지 아이템,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다음달 18일까지 EU와 NRF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해 ‘트레인’을 30분 이상 플레이하면 이동 열쇠를 제공한다. 해당 열쇠를 사용해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면 다양한 보상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두 진영 중 최종 생존자가 가장 많은 진영에게는 주차별로 추가 보상 혜택도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