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리프니츠카야와 함께한 사진 공개…金벅지 눈길

입력 2014-07-23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ㆍ러시아)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트니코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료 피겨 선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와 기차 안에서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트니코바는 리프니츠카야와 함께 각각 청재킷과 핫팬츠 등의 편안한 복장과 함께 환하게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소트니코바, 김연아의 금메달을 빼앗아간 금벅지” “소트니코바, 금메달 가져가더니 얼굴 좋아졌네” “소트니코바ㆍ리프니츠카야 둘이 친한가 보네” “소트니코바,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다” “소트니코바, 아~ 안 좋은 기억이 새록새록”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20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더 아이스 2014에 초청돼 프랑스 샹송 가수 세주르 라마의 히트곡 ‘회색의 길’을 배경 음악으로 공연을 선보였다.

그러나 소트니코바는 첫 번째 점프에서 엉덩방아를 찧었다. 바로 일어나 연기를 이어갔지만 두 번째에서는 회전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 마지막 점프에서는 착지 시 흔들리면서 허우적댔다. 또 스파이럴에서도 들어 올린 한 다리를 잡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88,000
    • -2.72%
    • 이더리움
    • 4,812,000
    • +3.17%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2.8%
    • 리플
    • 2,007
    • -1.04%
    • 솔라나
    • 332,400
    • -5.06%
    • 에이다
    • 1,351
    • -6.05%
    • 이오스
    • 1,125
    • -4.74%
    • 트론
    • 276
    • -4.5%
    • 스텔라루멘
    • 700
    • -14.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50
    • -2.3%
    • 체인링크
    • 24,700
    • -0.68%
    • 샌드박스
    • 991
    • +14.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