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4일 금호산업에 대해 기업분할로 인한 투자심리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 제시했다.
조수형 연구원은 “금호산업의 물적분할은 대우건설 인수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부채비율을 낮추고 자산 효율성을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로 하여금 대우건설 인수 과정에서 나타날 재무구조 악화에 대한 우려를 상당부문 불식시키고, 자산 효율성을 통해 긍정적인 시각을 보유토록 해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입력 2006-08-14 13:24
현대증권은 14일 금호산업에 대해 기업분할로 인한 투자심리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 제시했다.
조수형 연구원은 “금호산업의 물적분할은 대우건설 인수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부채비율을 낮추고 자산 효율성을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로 하여금 대우건설 인수 과정에서 나타날 재무구조 악화에 대한 우려를 상당부문 불식시키고, 자산 효율성을 통해 긍정적인 시각을 보유토록 해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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