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엔지 최대주주 성신양회 발뺀다

입력 2006-08-16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정호 회장과 주식 교환 통해 지분 전량 매각…세원셀론텍은 투자목적 10%로 확대

엔지니어링 업체 SC엔진니어링의 최대주주였던 성신양회가 보유지분을 전량 매각, SC엔지니어링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이에 따라 SC엔지니어링은 지분구조상 장정호(41) 회장-SC엔지니어링-세원셀론텍으로 이어지는 지배기반을 갖춰놓게 됐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C엔진니어링 장 회장은 지난 4일 세원셀론텍 지분 3.9% 중 2.3%를 성신양회에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날 성신양회는 보유중이던 SC엔진니어링 지분 7.8%를 전량 장 회장에 양도했다.

장 회장과 성신양회가 각각 각각 세원셀론텍, SC엔지니어링의 동일한 주식 79만5528주에 대해 주식교환이 이뤄진 것이다.

이는 각각 1, 2대주주였던 성신양회와 장 회장간 지분정리를 통해 장 회장이 SC엔지니어링-세원셀론텍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지배주주로 등극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SC엔지니어링 지분이 4.2%에 불과했던 장 회장은 자신의 지분 11.94%와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이 14.40%로 확대됐다.

세원셀론텍에 대해서는 이번 주식교환으로 지분이 1.70%로 낮아지기는 했지만 이번에 자신이 최대주주로 올라선 SC엔지니어링이 세원셀론텍의 최대주주(25.59%)로서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30.95%를 갖고 있는 만큼 지배력을 행사하는 데는 걸림돌이 없다.

지난해 7월 장외 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론텍과 플랜트기기 및 유압기기 제조 상장업체 세원E&T간의 합병법인 세원셀론텍은 지난달 31일 존속법인(엔지니어링 사업부문) ‘SC엔진니어링’과 신설법인(바이오 및 플랜트 유압 사업부문) ‘세원셀론텍’으로 인적분할한 바 있다.

반면 성신양회는 이번 주식교환으로 SC엔지니어링 주식이 단 한 주도 없게 됐다. 또 세원셀론텍 지분을 7.82%에서 10.82%로 늘려놓기는 했지만 투자 수익만을 추구할 뿐 경영권에 영향력을 행사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성신양회 관계자는 “당초 셀론텍에 대한 투자 목적이 바이오사업에 있었던 만큼 기업분할 후 엔지니어링을 주력으로 하는 SC엔지니어링에 대한 지분 처분은 자연스런 수순이었다”며 “또 그동안 SC엔지니어링과 세원셀론텍에 대해 일부 경영 참여도 이뤄지기는 했지만 앞으로는 이 같은 의사가 없어 ‘5%보고서’상의 투자목적도 단순투자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종성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5] [첨부정정]주요사항보고서(소송등의제기)

대표이사
김기웅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06]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2.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물가 불안 주범 '불공정·독과점' 정조준...공정위 이례적 전면에 [물가 안정, 독과점 정조준]
  • 또 소환된 2018 평창올림픽 선수촌 식당 [2026 동계올림픽]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471,000
    • -4.06%
    • 이더리움
    • 2,853,000
    • -4.42%
    • 비트코인 캐시
    • 763,000
    • -0.46%
    • 리플
    • 2,032
    • -2.73%
    • 솔라나
    • 117,200
    • -5.79%
    • 에이다
    • 380
    • -2.06%
    • 트론
    • 408
    • -0.73%
    • 스텔라루멘
    • 227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80
    • -2.04%
    • 체인링크
    • 12,250
    • -3.39%
    • 샌드박스
    • 121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