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유채영 사망 애도 “아침부터 가슴이…”

입력 2014-07-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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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서영 트위터)

방송인 공서영이 유채영의 위암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위암 말기로 투병 중이던 유채영은 24일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향년 41세다.

이에 공서영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짧은 글의 애도 뜻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채영 사망,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유채영 사망,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유채영 사망, 생전 밝게 웃던 얼굴이 생각납니다” “유채영 사망, 좋은 곳에 가시길 바랍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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