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문병원 척병원(대표원장 김동윤)은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원내 환자와 환자보호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의리 지키기’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초복을 맞이해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서울척병원과 의정부척병원, 노원척의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닭 인형탈을 쓴 ‘척척이’들이 원내를 돌아다니면서 환자들과 인사하고, 포옹하는 등 환자들에게 큰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깜짝 이벤트와 함께 나눠 준 시원한 식혜는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게 하고 직원들의 사기도 북돋아줬다는 후문.
척병원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지친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깜짝 병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척병원은 환자들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고려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서울척병원은 강북 최대 척추관절병원으로 손꼽힐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척추전문센터 ▲관절전문센터 ▲척추관절 비수술치료센터 ▲내과건강검진센터 ▲재활센터 등 각 분야별 세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의정부척병원, 노원척의원과 함께 ‘진실한 치료를 서비스하는 병원’이라는 사명 하에 환자 중심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최근 척병원 페이스북(www.facebook.com/chukhospital)을 오픈해 환자들과의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