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대구방송 직원들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직접 선풍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티브로드
티브로드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공동으로 ‘제1회 희망풍차와 함께 하는 티브로드 신바람 나눔 대축제(이하 신바람 나눔 대축제)’를 통해 31일까지 선풍기 365대를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신바람 나눔 대축제는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에 선풍기를 제공하는 티브로드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티브로드 대구방송 직원들은 오는 31일까지 대한적십자 대구지사 봉사회와 함께 지역 내 취약 계층과 독거 노인들을 직접 방문해 선풍기 225대를 기증할 예정이다. 티브로드는 앞서 21일 대구서구노인회에 80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50대, 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10대를 각각 전달했다.
이상영 티브로드 대구사업부장은 “티브로드 대구방송은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우리 이웃의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365일 발 빠르게 움직이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