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인터넷(KMI)가 재무건전성 미달로 결국 제4이동통신 허가 획득에 실패하며 관련 종목들이 가격제한폭까지 폭락했다.
24일 오후 2시 32분 현재 모다정보통신은 전일 대비 14.99%(1210원) 하락한 6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산텔레콤(-15.0%)과 케이디씨(-14.85%), 콤텍시스템(-14.76%) 역시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제4이동통신 관련주로 묶이던 서화정보통신(-14.55%), 바른전자(-10.58%)도 급락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KMI가 사업계획서 심사에서 심사기준인 70점에 미달해 기간통신사업 허가 획득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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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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