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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부터 27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고된 이번 비는 24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기일부와 전라남북도를 비롯한 남부일부지역에 여전히 오락가락 비를 뿌리고 있지만 오후 들어 중부지방의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내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남부지방의 비 역시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다가 밤에는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나 내일부터는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상남북도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충청남북도 일부와 강원도영동, 남부지방의 기온이 30도가 넘어 더운 곳이 많겠다. 특히 일부지역에서는 33도가 넘어 매우 무더운 곳도 있으니, 한낮에 외출은 삼가하고, 환기와 수분공급을 충분히 하는 등 폭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