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바이오벤처컨소시엄에 36억 투자

입력 2006-08-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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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G, 씨트리의 3각 공동 연구라인 체제 구축

치료용 의약품 전문기업인 대화제약이 판교에 건립 예정인 바이오벤처 컨소시엄 사업에 36억을 투자 한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오벤처 컨소시엄(총칭: 판교 바이오벤처 클러스터 컨소시엄)은 한국바이오벤처협회가 주관해 경기 남부의 핵심 신성장동력산업벨트의 일환으로 판교에 설립되며, 19개의 우수한 국내 바이오벤처 회원사들로 구성, 2006년 9월 착수해서 2008년 말 완공 예정에 있다.

대화제약의 이번 컨소시엄 참여는 현재 인수 합병 중인 DS&G(구 대신제약)의 연구 인력과 기존 대화제약의 연구인력 40여명을 통합해 연구소를 운영하는 것과, 관계사인 씨트리와도 공동 연구라인을 구축함으로써 명실공히 ‘연구기업’으로 도약 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기존에 복잡했던 장비 및 업무 체계 시스템을 확실히 타파, 효율 있는 연구 개발을 위해 입주 예정인 600평 규모에 연구 기자재 관련 20억을 더 투자 설치할 계획도 검토 중에 있다.

대화제약의 관계자는 “36억원의 컨소시움 투자 이외에도 연구 기자재에 20억을 추가 투자함도 계획 중에 있어 앞으로 연구 기업으로 한 발짝 나섬은 물론이고 향후에 수익에 대한 기대도 훨씬 커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바이오벤처 컨소시엄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 판교테크노벨리 내 연면적 1만8000평의 지하 3층, 지상 9층으로 설립 될 예정이고 총 사업비는 1080억이며, 구성 기업 중 58%가 자본금 20억 이상, 42%가 코스닥 등록 기업이다.

이 컨소시엄은 경영환경 개선으로 집적화된 R&D 인프라와 특화된 BT, IT, NT등 분야의 기술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바이오 산업을 육성함으로써 2010년에는 업종 세계7위, 일류상품 20개, 수출 100억불 달성 등 Post-IT시대의 국민 경제 신주력산업으로 발전해 세계적인 바이오산업의 메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화제약은 지난해 항암관련 제제 파클리탁셀의 연이은 특허 행진을 기록해 관심을 끌었던 제약업체로 현재 자본금 54억원 규모의 회사이며 활발한 연구개발과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매년 20%씩 꾸준히 성장해 지난해는 339억의 매출과 2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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