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사진=조나스 홀름버그 트위터)
중국 여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부부가 됐다.
24일 디스패치는 탱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백년가약을 맺어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스웨덴의 한 농장 헛간에서 지인만 초대한 채 조촐하게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용한 시골 농장에서 '안드레아스 클리어업'과 '조나스 홀름버그'가 연주와 열찰을 맡아 조용하고 소박하게 결혼식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탕웨이 김태용 결혼, 디스패치가 해외를 넘나드는구나", "탕웨이 김태용 결혼, 부럽고 부럽고 또 부럽다", "김태용 감독님! 탕웨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김태용이 만추에 탕웨이 캐스팅한건 역대 최고의 신의한수였구나...부럽다"라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