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첫 번째 활동은 이것!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사진=뉴시스)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소식이 화제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이자 일본 유명 모델 야노시호는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위해 워킹비자를 발급받았다. 첫 번째 활동무대는 모델출신답게 화보로 시작할 예정이다.

추성훈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는 24일 “야노시호의 직업이 모델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모델로 활동을 시작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야노시호의 첫 걸음이 모델 활동인 만큼 잡지 화보 촬영을 현재 준비 중에 있다”고 야노시호의 향후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워킹비자를 발급받긴 했지만, 아직 화보 촬영 외에 구체적인 활동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정해진 바가 없다.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축하합니다"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하니 이제 한국에서도 야노시호 자주 보겠네"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추사랑 좋겠다"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한국에서도 왕성한 활동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본 내에 손꼽히는 모델로 유명한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했다.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추사랑, 남편 추성훈과 함께 출연하면서 국내에서도 대중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