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팽목항서 뉴스 진행…"시선 거두지 않겠다"던 약속 지켰다

입력 2014-07-2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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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팽목항서 뉴스 진행

(사진=jtbc 방송화면)

JTBC 손석희 앵커의 팽목항서 뉴스 진행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JTBC ‘뉴스9’에서 손석희는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아 진도 팽목항을 직접 찾아 뉴스를 진행했다. 세월호 사고 직후 "진도 팽목항을 향한 시선을 돌리지도 거두지도 않겠다"던 약속을 지킨 셈이다.

평소보다 한 시간 앞당긴 오후 7시 55분에 전파를 탄 이날 방송은 세월호 사태 전후 한국 사회의 문제점 등을 진단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고 당시 파손됐던 학생들의 핸드폰 등을 복구해낸 기사로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기는가 하면,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를 기다리는 가족들과 남겨진 이들이 겪고 있는 고통 그리고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의혹과 문제점들을 짚어내기도 했다.

손석희 앵커는 앞서 세월호 사고(4월 16일) 이후인 4월 25일 팽목항에 내려가 닷새 동안 현장에서 뉴스를 진행했다.

당시 마지막 방송에서 “진도 팽목항을 향한 시선을 돌리지도 거두지도 않겠다”고 시청자에게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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