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6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하반기는 조선사업부로 개선의 주도권 넘어올 것 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200원을 유지했다.
전용범 연구원은 “조선부문이 영업이익에서 상대적으로 더딘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2003년 수주선들의 인도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고, 곧 2004년 수주선들 중심의 건조가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하반기 개선속도는 좀 더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입력 2006-08-16 13:14
대신증권은 16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하반기는 조선사업부로 개선의 주도권 넘어올 것 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200원을 유지했다.
전용범 연구원은 “조선부문이 영업이익에서 상대적으로 더딘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2003년 수주선들의 인도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고, 곧 2004년 수주선들 중심의 건조가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하반기 개선속도는 좀 더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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