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드럭하이에서 개발한 퍼즐형 던전 RPG(롤플레잉게임) ‘톤톤용병단 for Kakao’에 신규 용병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인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키에이지’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인 ‘모르페우스’와 ‘랑그레이’, 아바타 캐릭터 ‘건강한 야타 해적’ 및 ‘노을빛 페피친구’, 펫 캐릭터인 ‘나라야나’ 등 총 5종이다.
아키에이지 캐릭터는 친구 초대, 고블린 던전 입장, 프리미엄 용병 고용 등 게임 내 사냥과 이벤트 참여를 통해 재료를 모으면 획득할 수 있으며, 이후 아키에이지 용병 4종을 모두 수집하면 ‘나라야나’ 캐릭터를 받을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이번 아키에이지 캐릭터 추가를 기념해 다음달 2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유니크 용병권을 선물하며, 미션 별 10개를 획득한 이용자에게 아키에이지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으르렁거리는 소형 범선’, ‘멜리사라의 숨겨진 상자’ 등 아이템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아키에이지 캐릭터 획득 시 마다 콜로세움 티켓 30장을 선물하며, 아키에이지 캐릭터 5종을 모두 모은 유저에게 1000 젬스컬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나라야나’ 캐릭터를 획득한 모든 유저에게는 무기 아이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