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결혼, 자필편지 공개 "여자로서 꿈꿔오던 일…떨리고 긴장돼 축하해주세요"

입력 2014-07-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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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지 팬카페

배우 이윤지가 자필편지로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윤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3일 오후 이윤지의 팬카페에 "팬들에게 보내는 이윤지의 자필 편지입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윤지는 "나의 소중하고 든든한, 그리고 눈물나게 고마운 팬들에게"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갑작스런 소식에 놀랐을 나의 팬들 봐 달라"며 "직접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하고, 오늘은 함께 보내고 싶어 이렇게 적는다"고 자필편지를 쓴 이유를 전했다.

이윤지는 "떨리고 긴장된다. 9월 27일 한 사람과 새로운 시작을 하기로 했다. 배우이기 전에 한 여자로 꿈꿔오던 일이기도 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여름을 기쁘고 뜨겁게 준비하며 보내고 있다. 이 계절이 지나고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 가을에 또 편지하겠다"라며 "축하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9월 27일 서울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윤지 배우와 예비 신랑은 10년 동안 편히 알고 지낸 친한 사이다. 연인 사이로 발전된 지 3-4개월 정도 됐다.

이윤지 자필편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지 결혼 자필편지, 행복하게 사세요" "이윤지 결혼 자필편지, 마음도 예쁘네" "이윤지 결혼 자필편지, 행복해 보여서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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