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日 주요기업 실적 호조에 상승 …닛케이 0.57%↑

입력 2014-07-25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 주요 증시는 25일(현지시간) 오전 대만과 싱가포르를 제외하고 상승하고 있다.

일본 주요 기업 실적 호조가 일본증시 상승에 힘을 보탰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11시 07분 현재 전일 대비 0.51% 상승한 1만5362.54를, 토픽스지수는 0.38% 오른 1274.64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29% 상승한 2111.21을, 대만 가권지수는 0.28% 빠진 9500.48을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08% 하락한 3351.26을, 홍콩증시 0.21% 오른 2만4191.14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세계 산업용 로봇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일본 화낙은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99%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통계청은 이날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해 전월의 3.4%에서 둔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은행(BOJ) 물가목표인 2%를 웃도는 것이나 여기에는 지난 4월 소비세 인상 효과가 포함됐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일본 화낙그룹은 3.92% 급등했고 소니는 2.44% 상승했다.

중국공상은행은 0.29%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1: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21,000
    • -0.36%
    • 이더리움
    • 3,441,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474,600
    • -3.95%
    • 리플
    • 707
    • -0.56%
    • 솔라나
    • 227,500
    • -1.13%
    • 에이다
    • 466
    • -3.72%
    • 이오스
    • 585
    • -1.68%
    • 트론
    • 230
    • -0.43%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750
    • -0.96%
    • 체인링크
    • 15,080
    • -3.46%
    • 샌드박스
    • 326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