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 첫 지급…노인 상대 '파렴치' 사기 주의, 대처법은?

입력 2014-07-25 1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초연금 첫 지급 사기 대처법

(사진=뉴시스)

기초연금 첫 지급이 화제가 된 가운데 노인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당국은 주의를 요망하며, 금전 요구나 개인 금융 정보를 물어볼 경우 즉각 112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25일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하위 70%인 410만명에게 처음 기초연금이 지급되면서 이 기초연금을 미끼로 하는 사기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현재까지 신고된 사기 수법은 다양하다. 본인을 구청 복지행정과장이라고 소개하며 인지세를 주면 연금을 올려주겠다고 하거나, 기초연금을 입금해 줄 테니 은행계좌 번호를 알려달라는 경우도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날부터 기초연금이 처음 지급되면서 본궤도에 올랐지만 노인을 상대로 기초연금을 대신 신청해주거나 더 받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접근해 돈을 빼앗아가는 사기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기초연금 신청에는 어떤 비용도 들지 않는다며 돈을 요구하는 말에는 절대 응하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 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작된 기초연금 첫 수령은 전체 대상자 410만명 가운데 93%인 382만명은 1인 기준 월 20만원, 부부합산 월 32만원 등 기초연금 전액을 받는다. 나머지 28만명에게는 소득과 보유재산, 국민연금 수령액에 따라 차감된 금액이 지급된다

기초연금 첫 지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초연금 첫 지급, 노인 사기 진짜 극악이다" "기초연금 첫 지급, 이상한 요구하면 즉각 신고해야지" "기초연금 첫 지급, 우리 할머니한테도 주의줘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65,000
    • +4.16%
    • 이더리움
    • 3,109,000
    • +4.93%
    • 비트코인 캐시
    • 778,500
    • +2.03%
    • 리플
    • 2,129
    • +3.8%
    • 솔라나
    • 128,900
    • +2.96%
    • 에이다
    • 402
    • +2.29%
    • 트론
    • 412
    • +1.98%
    • 스텔라루멘
    • 240
    • +3.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00
    • +0.89%
    • 체인링크
    • 13,140
    • +3.55%
    • 샌드박스
    • 129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