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싱가폴 자회사에 3662억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4-07-25 16:31

김미정 기자 mj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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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는 싱가폴 자회사인 SHILLA TRAVEL RETAIL PTE. LTD에 3662억2738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3.8% 해당한다.

회사측은 "해당 채무보증은 호텔신라의 싱가폴 자회사의 창이공항 임차료 보증 및 은행여신 한도 개설을 위한 채무보증"이라고 설명했다.

#호텔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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