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혜이니', 깜찍+귀염+사랑스러움 복합체 …살쪘단 말도 '새빨간 거짓말'

입력 2014-07-25 19:00 수정 2014-07-2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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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에서 혜이니(HEYNE)가 깜찍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혜이니는 2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새빨간 거짓말'을 노래했다. '새빨간 거짓말'은 이단옆차기와 영광의 얼굴들이 만든 곡으로, 거짓말로 얼룩진 사랑에 배신당한 여자의 감정을 담은 댄스곡.

혜이니는 핑크색 의상과 깜찍한 외모, 그리고 애교가 묻어나는 목소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앞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살이 쪘다고 밝혔던 혜이니는 여전히 아담한 몸매를 보여줬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씨스타, 현아, 걸스데이, B1A4, 옴므, 럭키제이, 헨리, 블락비, 베스티, 갓세븐, 마마무, 소년공화국, B.I.G, 혜이니, 크로스진, 폰, 플레이 더 사이렌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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