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엄다희
▲사진=스토리온
‘렛미인’ 엄다희가 방송 출연 후 한의원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렛미인’ 엄다희의 다이어트를 도운 렛미인 닥터스 중 한 의사는 엄다희의 노력에 감동해 한의원 홍보팀에 엄다희를 정식 직원으로 채용했다고 전했다.
한의원 측은 ‘렛미인’ 엄다희에 대해 “무척 성실한 태도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쭉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4일 방송된 스타일온 ‘렛미인-시즌4’에서는 ‘가상세계에 갇힌 여자’를 주제로 인터넷 세상에 빠져 진짜 자신의 모습을 외면하고 사는 엄다희가 출연했다.
닥터스는 고민 끝에 8대 렛미인으로 선정하고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통해 ‘렛미인 엄다희’의 실제 모습을 찾고자 했다. 이에 지방분해를 돕는 침 시술, 다이어트 한약,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약 87일 간 31㎏ 을 감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