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북미 개봉 첫날 1위…뤽 베송 감독은 누구 "트랜스포터의 그?"

입력 2014-07-27 1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루시

국내 대표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데뷔작 '루시'가 북미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감독 뤽 베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UPI는 27일 "헐리우드 유일의 액션 원탑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명품 배우 모건 프리먼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까지 최강의 캐스팅과 액션 거장 뤽 베송 감독의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루시'가 북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루시는 지난 25일 북미 개봉 첫 날 171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기록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루시는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까지 합류하며 호화 캐스팅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감독이 뤽 베송으로 알려지며 더욱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뤽 베송 감독은 지난 1983년 영화 '마지막 전투'를 연출하며 영화계에 데뷔한 뒤 '테이큰' 시리즈, '트랜스포터' 시리즈 등을 히트시켰다.

한편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루시'는 마약상의 운반책으로 이용당한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가 초능력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으며, 국내에는 9월 4일 개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76,000
    • +1.38%
    • 이더리움
    • 4,330,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480,800
    • +1.76%
    • 리플
    • 633
    • +3.26%
    • 솔라나
    • 200,700
    • +3.77%
    • 에이다
    • 521
    • +3.17%
    • 이오스
    • 734
    • +5.76%
    • 트론
    • 186
    • +1.64%
    • 스텔라루멘
    • 128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450
    • +2.94%
    • 체인링크
    • 18,580
    • +5.09%
    • 샌드박스
    • 429
    • +5.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