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컵 출전 맨시티, AC밀란에 5-1 대승

입력 2014-07-28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AC밀란에 4골차 대승을 일궈냈다.

맨시티는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 헤인즈 필드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기네스컵) 조별예선 B조 AC밀란과의 경기에서 5-1 승리를 이끌어냈다.

전반전에 무려 4골을 쏟아부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맨시티는 후반전에도 1골을 추가하며 1골을 따라붙는 데 그친 AC밀란을 가볍게 제압했다.

첫 골 주인공은 스테반 요베티치였다. 전반 12분 헤수스 나바스의 도움을 받은 요베티치는 AC밀란의 골문을 열어젖히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맨시티는 이어 스콧 싱클레어(전반 14분)와 나바스(전반 23분), 켈레치 이헤아나초(전반 26분)가 연속 골을 뽑아내며 4-0을 만들었다.

AC밀란은 전반 42분 설리 문타리의 한 골을 만회골하며 추격전을 펼쳤지만 역부족이었다. 후반 13분 스테반 요베티치에게 결정적인 한 골을 허용하며 대패했다.

한편 기네스컵 맨시티와 AC밀란의 경기를 본 네티즌은 “기네스컵 맨시티ㆍAC밀란, 화끈한 경기였다” “기네스컵 맨시티ㆍAC밀란, 일찌감치 승부가 갈렸네. 싱거운 경기였다” “기네스컵 맨시티ㆍAC밀란, 아쉬운 경기였다” “기네스컵 맨시티ㆍAC밀란, 시즌 전 확실한 문제점 노출”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99,000
    • -1.29%
    • 이더리움
    • 4,744,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1.9%
    • 리플
    • 2,041
    • +0.94%
    • 솔라나
    • 355,800
    • +0.23%
    • 에이다
    • 1,464
    • +7.49%
    • 이오스
    • 1,063
    • +3.3%
    • 트론
    • 294
    • +5%
    • 스텔라루멘
    • 686
    • +4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00
    • +3.66%
    • 체인링크
    • 24,060
    • +12.9%
    • 샌드박스
    • 596
    • +18.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