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문화재단은 인터넷 예절지키기를 주제로 공모한 공익포스터 우수작들을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을 비롯한 서울시내 주요 환승역에서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익 포스터는 KT문화재단이 건강한 정보통신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일반인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작품 980점 중에서 우수작 60점을 가려 뽑은 것이다.
한편 KT문화재단은 지하철 역사뿐만 아니라 서울ㆍ경기 지역 중ㆍ고등학교, 청소년 수련관, 문화센터 등에서도 전시회를 개최해 인터넷 예절지키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