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도: 민란의 시대’는 하정우와 강동원의 대립이 극의 중심을 잡고 있다. 하정우는 대부호 조윤 역으로 악역에 도전한 강동원에 대해 “강동원이 4년 만의 복귀작이라 그런지 열심히 촬영을 준비했다. 액션, 승마 등 모든 준비를 누구보다 먼저 했다”며 “강동원은 외모와 다르게 상남자 스타일이다. 유일하게 말을 무서워하지 않는 배우가 강동원이었다. 맛집을 잘 안다는 것과 술을 잘 먹는 것은 반전 매력이다”고 밝혔다.
입력 2014-07-28 11:59
‘군도: 민란의 시대’는 하정우와 강동원의 대립이 극의 중심을 잡고 있다. 하정우는 대부호 조윤 역으로 악역에 도전한 강동원에 대해 “강동원이 4년 만의 복귀작이라 그런지 열심히 촬영을 준비했다. 액션, 승마 등 모든 준비를 누구보다 먼저 했다”며 “강동원은 외모와 다르게 상남자 스타일이다. 유일하게 말을 무서워하지 않는 배우가 강동원이었다. 맛집을 잘 안다는 것과 술을 잘 먹는 것은 반전 매력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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