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증시는 2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오전 상승하고 있다.
이번 주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와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 공개를 앞두고 증시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 증시는 이슬람 명절 ‘하리 라야 푸아사’를 맞아 휴장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10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0.38% 상승한 1만5517.21을, 토픽스지수는 0.33% 오른 1285.56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77% 상승한 2143.05를, 대만 가권지수는 0.09% 빠진 9430.56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42% 오른 2만4317.69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소니는 0.14% 상승했고 혼다자동차그룹은 0.13% 올랐다.
중국건설은행은 0.50%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