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빌리온, 1만 가구에 홈네트워그 및 IPTV 공급

입력 2006-08-17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PTV 전문기업인 유빌리온은 GMG컨설팅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서울 내곡동 700가구와 수원영통지구 2000가구를 시작으로 총 1만 가구에 홈네트워크와 이와 연동된 IPTV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연내 시작될 IPTV 시범서비스는 물론 개별 가입자 확보가 아닌 신규 분양될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공급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미 삼성중공업, 롯데기공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한 유빌리온은 IPTV의 기본장점인 VOD 서비스, 양방향 서비스 시청 등은 물론 TV를 통한 원격진료 및 홈 네트워크 를 통한 가전, 조명, 난방 조절 및 PC 서비스 등 IPTV와 홈 네트워크 융합을 이뤄 IPTV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빌리온 진현수 이사는 “유빌리온은 기존의 협력관계를 통해 신규분양 하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 공급하는 것을 마케팅 전략 중 하나로 선택했으며 이제 그 첫발을 내 디뎠다”며 “현재 많은 시행사와 계약 논의가 이뤄지고 있어 순조롭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61,000
    • +1.04%
    • 이더리움
    • 3,555,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474,000
    • -0.27%
    • 리플
    • 779
    • +0.13%
    • 솔라나
    • 209,300
    • +1.06%
    • 에이다
    • 532
    • -1.12%
    • 이오스
    • 721
    • +0.56%
    • 트론
    • 206
    • +0.98%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600
    • -0.57%
    • 체인링크
    • 16,880
    • +0.66%
    • 샌드박스
    • 39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