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 암매장' '묻지마 살인' 연이은 울산 살인사건에 시민들 "불안해서 살겠나"

입력 2014-07-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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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살인사건, 울산 흉악 범죄 시민 반응

'40대 여성 암매장' 사건에 이은 '묻지마 살인사건'으로 울산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울산에서 이처럼 흉악범죄가 잇따르자 시민들은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울산 살인사건에 시민들은 "울산 살인사건, 흉악 범죄 너무 많아 무섭다" "울산 살인사건,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무슨 죄야" "울산 살인사건, 불안해서 울산에 살겠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7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1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6시 5분께 남구 삼산동 한 대형쇼핑몰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10대 여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범행 후 자해를 시도하다 현장을 목격한 40대 남성에 의해 제압돼 경찰에 넘겨졌다. 피해자인 여성은 이날 친구의 생일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 조사 결과, 범행 당시 만취상태였던 이씨는 전날 밤 중구의 술집에서 아버지와 술을 마신 후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 24일 울산 울주군에서는 내연녀의 지인을 살해한 뒤 어린이공원에 암매장한 혐의로 공기업 직원 김모 씨가 붙잡혔다. 김씨는 피해자 앞으로 보험을 든 후 수익자를 자신으로 설정, 보험금을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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