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는 28일 ‘볼보트럭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평택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꿈찬공동생활가정’에 쌀 1240kg을 전달했다.(사진제공=볼보트럭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는 ‘볼보트럭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평택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꿈찬공동생활가정’에 쌀 1240kg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5월 평택에서 열린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 준공식에서 축하 화한 대신 쌀 화한을 기부받았다. 기부받은 볼보트럭 사랑의 쌀은 쿠폰 1070kg과 현물 170kg의 형태로 꿈찬공동생활가정에 전달됐다. 볼보트럭코리아가 전달한 쌀은 총 1240kg 약 124포대이른다. 이는 꿈찬공동생활가정의 원생 35명이 약 3년 동안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볼보트럭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꿈찬공동생활가정은 재활복지 시설로 일반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곳에는 현재 35명의 장애인이 함께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이번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지난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 준공식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의 마음을 함께 전달하게 돼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업시민으로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책임을 다하고, 이웃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1996년 국내법인을 설립한 이래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캠프’, ‘투명안전우산 캠페인’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