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서성철 인력지원실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고객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밥상 드림이’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5회째를 맞이한 ‘따뜻한 밥상 드림이’는 방학중 결식아동에게 쌀, 반찬, 영양제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만들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정성스럽게 만든 식량키트 선물을 ‘희망새싹 드림이’ 국내 결연아동 260명에게 전달했다.
서성철 인력지원실장은 “앞으로도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국내외 1:1 결연아동 후원 프로그램인 ‘희망새싹 드림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한편 교보증권은 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2013년 6월부터 모금한 임직원 개인 기부금 및 회사의 매칭기부금이 1억원을 넘어섰으며 이를 ‘희망새싹 드림이’에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