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위성사진
(웨더아이 캡처)
실시간 위성사진으로 본 날씨가 화제다.
28일 실시간 위성사진 정보사이트 웨더아이에 따르면 오늘 한반도 상공에는 구름층이 가득하다. 하지만 이 구름층이 서서히 이동,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내일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남부지방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높음' 단계까지 오르며, 서울의 한낮 기온은 32도, 춘천과 대구는 33도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이번 주 막바지에는 장맛비 소식이 있으며, 월요일인 오늘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내일은 호남과 경남지역까지 장맛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실시간 위성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실시간 위성사진, 날씨는 해가 쨍쨍한데 구름 가득하네. 조금 다른 듯" "실시간 위성사진, 이젠 날씨도 위성사진으로 확인되는구나" "실시간 위성사진, 태풍 지나도 구름층은 아직도 많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