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7일 케이엘테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김영준 연구원은 “LCD 업종이 회복기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되나 여전히 TV용 패널가격의 인하가능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데 이런 때일수록 케이엘테크와 같이 안정성이 큰 종목이 바람직한 투자대안”이라고 전했다.
이어 “업황의 회복과 더불어, 가격변동에 취약한 모듈공정관련 업체들과의 차별성이 부각됨에 따라 투자심리 역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입력 2006-08-17 13:35
교보증권은 17일 케이엘테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김영준 연구원은 “LCD 업종이 회복기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되나 여전히 TV용 패널가격의 인하가능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데 이런 때일수록 케이엘테크와 같이 안정성이 큰 종목이 바람직한 투자대안”이라고 전했다.
이어 “업황의 회복과 더불어, 가격변동에 취약한 모듈공정관련 업체들과의 차별성이 부각됨에 따라 투자심리 역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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