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배우 심형탁이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 로봇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현아와 옴므(이현, 이창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심형탁은 도라에몽에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지갑부터 세탁기, 인형, 우산 등 상품을 소개했다.
특히 심형탁은 "도라에몽 로봇을 중고로 힘들게 구했다"고 말하며 로봇작동을 선보였다.
도라에몽 로봇을 앞뒤로 이동할 뿐만 아니라 회전까지 가능했다.
MC들은 "도라에몽 로봇 가격은 어떻게 되냐"고 묻자 심형탁은 "100만~200만원 정도 할 것"이라고 답했다.
'안녕하세요' 심형탁 도라에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심형탁 도라에몽, 대단하다" "'안녕하세요' 심형탁 도라에몽, 집착남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