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가수 혜이니가 고민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혜이니가 출연해 심마니 외삼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혜이니는 "삼촌은 매일 산삼을 캐오신다. 우리 집에서는 산삼이 열무 취급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산에가면 다쳐서 돌아온다. 크게 다칠 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혜이니 외삼촌은 "몇년 전에 몸이 아팠다. 선생님이 등산을 추천해줬는데 우연히 산삼을 찾게 됐다"며 "등산은 재미었지만 산삼을 찾는 것은 재미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안녕하세요' 혜이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혜이니, 산삼이 열무취급일니" "'안녕하세요' 혜이니, 산삼 나도 보고싶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