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희재, 김현민, 안은영, 권순길씨 (공정위)
공정위에 따르면 이번 선정된 직원들은 규제정비 테스크포스(TF)에 참여해 공정위 소관 규제 정비방안을 마련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3월부터 규제적정화 TF를 구성·운용하면서 공정위 소관 법령 전반에 걸친 개선 과제를 검토·발굴 중에 있다. 지난 6월에는 공정거래법 분야 정비 과제 15건을 확정해 발표했다.
6월의 공정인으로 선정된 직원들은 “규제정비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을 받게 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택을 위한 경쟁을 촉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업무를 처리해 공정위 제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