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순위(7월 28일 기준)(사진=KBO 홈페이지 캡처)
3월 29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되는 2014 프로야구 정규리그 중간 집계가 정해졌다.
28일 기준으로 프로야구 순위는 삼성이 84경기 55승으로 1위에 자리하고 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끈 삼성라이온즈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우승을 거뒀다. 지금의 흐름이라면 삼성의 4연속 우승은 먼 이야기가 아니다.
넥센이 50승을 거두며 삼성 다음으로 2위에 올랐다. NC가 단 2승 차이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그밖에 롯데, 두산, KIA, LG, SK, 한화 순으로 순위에 올랐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SK와 한화의 싸움인가?”, “삼성이 짱이네”, “SK많이 휘둘리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