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안방복귀작 ‘내그녀’, 중국ㆍ일본 러브콜 “한류드라마 명맥 잇는다”

입력 2014-07-2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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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진 = 뉴스링크21)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4년 만의 안방 복귀작으로 선택한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가 중국 온라인 시장과 일본으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29일 ‘내그녀’ 측에 따르면 중국의 내로라하는 동영상사이트나 온라인 플랫폼 등으로부터 드라마 구매 타진의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는 지난 25일 비의 캐스팅 확정 후 본격화됐다.

제작사인 에이스토리 측에 따르면 “진짜 비 출연이 확정된 것이냐?”, “가요계를 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데 아이돌 한류스타들도 출연하느냐?”는 등의 문의도 이어졌으며 에이스토리와 SBS를 통해 드라마 방영 전 사전 구매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한류 최대 소비국으로 급부상한 중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새 드라마가 선보일 때 마다 가격을 몇 배씩 올려가면서도 한국드라마를 공격적으로 수입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연말에 방영됐던 SBS '상속자들‘의 회당 중국수출가는 2000만원이 채 안됐었으나 중국시장이 한국드라마 구매의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수출가격이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현재 방영중인 SBS ’괜찮아 사랑이야‘의 회당 중국 수출가는 12만 달러(한화 약 1억 2300만원)이다. 1년도 채 안 돼 국내드라마 가격이 7배 가까이 폭등하며 드라마가 한류 효자상품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내그녀’가 중국 수출 최고가를 기록한 ‘괜찮아, 사랑이야’를 넘어서는 수출 대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비의 출연과 한류 아이돌스타의 산실인 가요연예기획사를 주 무대로 하는 드라마 설정이 이 같은 예상을 뒷받침한다.

오는 9월 17일 첫 방영될 ‘내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꿈과 사랑을 키워가는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매개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끝내 진실한 사랑과 음악적 성취를 이뤄내는 코믹 감성코드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로 현재 방영중인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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