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노동조합은 롯데시네마 전주 8관에서 전북은행 직원 및 직원가족 360여명을 초청하여 최근 흥행작 ‘괴물’을 상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피하고 바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직원들의 여가활용과 가족들과의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
당일 참석한 직원 및 직원 가족들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최근 흥행작 ‘괴물’을 시청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 노동조합은 직원들이 합심하여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즐겁고 신명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문화생활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 향상에 노력 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