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29일 신규 브랜드 핵심 컨셉을 ‘살맛난다’로 선정하고, ‘살맛나는 인생, 신한생명’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살맛난다’는 신한생명을 통해 고객이 느끼는 행복, 든든함, 순조로움, 신뢰의 감정을 고객시점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소비자 감성의 가치’를 추구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신규 브랜드 슬로건 제작을 위해 작년 12월부터 개발에 착수했으며, 브랜드 진단 및 전직원 대상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여 여러 후보군 중 신한생명 이미지와 가장 부합되는 브랜드 핵심 컨셉을 ‘살맛난다’로 선정하고 18일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신규브랜드 선포식을 실시했다.
또한, 핵심 컨셉을 기초로 대표 브랜드 슬로건을 ‘살맛나는 인생, 신한생명’으로 사용하며, 슬로건의 확장성을 활용하여 보험 종류별 특징에 맞게 변형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브랜드 슬로건과 더불어, 새로운 브랜드 체계와 캐릭터를 제작하여 광고 및 인쇄매체 등 홍보물 제작과 각종 캠페인 등에 반영해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