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펑키 음악으로 컴백 예고… 펑키 스트리트 패션 선보여

입력 2014-07-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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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약 6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레이디스 코드가 8월 7일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레이디스 코드의 이번 싱글 앨범에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 슈퍼 창따이가 참여했다. 펑키한 멜로디에 솔직하면서도 발칙한 가사가 곡의 재미와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레이디스 코드의 변신은 대중으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끈다. 24일 리세 금발 변신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레이디스 코드는 그 동안 선보였던 발랄하고 화려했던 모습에서 탈피, 다섯 멤버 모두 데님과 원피스 등을 매치한 건강미 넘치는 펑키한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레이디스 코드는 이번 싱글앨범을 통해 그간의 색깔을 유지하되 한층 더 발랄해진 펑키 음악으로 새롭게 변신할 전망”이라며 “왁킹댄스(스트리트 댄스의 한 종류로, 음악 박자에 맞춰 팔을 움직이는 동작으로 구성)와 독특한 무대 구성으로 듣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선사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레이디스 코드의 새 싱글 앨범은 8월 7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티저 이미지 컷과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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