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영어교실 운영

입력 2014-07-29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나항공은 8월부터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청소년 영어교실’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강서구 화곡동 소재의 ‘좋은친구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저녁 7시30분까지 임직원이 직접 진행하는 ‘영어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업무특성상 외국어의 활용 빈도가 높아 어학 우수자들이 많은 아시아나항공 구매부문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정기적이고 꾸준한 활동을 통해 과외를 접하기 힘든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어학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를 희망한 아시아나항공 양병진 대리는 “우리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희망을 낳고 그 희망이 어린 청소년들의 꿈을 이어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공항 두드림스쿨’과 ‘승무원 체험교실’, ‘색동창의 STEAM교실’ 등 각 부문별 특화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32,000
    • -0.71%
    • 이더리움
    • 4,660,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89%
    • 리플
    • 2,040
    • +0.59%
    • 솔라나
    • 348,800
    • -1.69%
    • 에이다
    • 1,428
    • -3.51%
    • 이오스
    • 1,142
    • -2.97%
    • 트론
    • 287
    • -4.33%
    • 스텔라루멘
    • 722
    • -1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50
    • -3.87%
    • 체인링크
    • 24,840
    • +1.6%
    • 샌드박스
    • 1,067
    • +29.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