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아 SNS
걸스데이 민아가 손흥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연인관계는 아니다. 두 번 정도 만났다"며 "SNS로 알고 지내다가 팬과 팬의 만남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약 2주 정도 됐다. 손흥민 선수가 브라질 월드컵 끝나고 한국에 들어왔을 당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서로의 팬이었던 손흥민과 민아가 이제 막 호감을 느끼고 만남을 시작했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손잡고 열애설이 아니라니"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이건 열애인듯"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무슨일이"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