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질투심 자극

입력 2014-07-2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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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가 정은지의 질투심을 유도했다.

29일 밤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 12회에서는 장준현(지현우 분)가 박수인(이세영 분)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 장준현은 최춘희(정은지 분)의 이름에 자신도 모르게 끌리며 최춘희가 가는 단합대회에 참석하게 됐다.

샤인스타 식구들은 단합대회에서 “사장님 노래 해보라”고 조근우(신성록 분)에 시켰고, 이에 장준현은 “가수가 해야지”라며 기타를 들었다.

그리고 장준현은 박수인(이세영 분)에게 사랑의 세레나대를 불러보였다. 이 상황에 최춘희는 불편한 얼굴을 보이며 질투심을 일으켰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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