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속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타짜2’의 여배우들이 뜨거운 몸매 대결을 펼쳤다.
29일 열린 ‘타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세경·이하늬·박효주는 각각 화이트, 레드, 블랙 원피스로 글래머러스하면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극중 허미나 역을 맡은 신세경은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화이트 원피스를 매치, 청순글래머 매력을 확인시켜주었다. 도발적인 매력의 이하늬는 스키니 레드 원피스로 몸매를 과시했다. 강렬한 이미지의 박효주 역시 블랙컬러 원피스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제작발표회 소식을 접한 영화 팬들은 “타짜2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 “타짜에서는 김혜수가 시선을 잡았는데, 타짜2 신세경, 이하늬 중 어디에 시선을 둬야하나?” “타짜2 신세경 때문에 완전 재미있을 것 같다” “타짜2, 나는 이하늬에 한 표” “섹시한 매력은 신세경이 갑이지. 타짜2 신세경 때문에 완전 기대” “타짜2 신세경 몸매 완전 대박일 듯”이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타짜2’는 삼촌 고니(김승우)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 줄이 오가는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로 오는 9월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