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이준기, 감출 수 없는 브이 본능+귀요미 변신…반전매력 발산

입력 2014-07-30 0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나무엑터스

배우 이준기가 ‘조선총잡이’ 윤강과 다른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이준기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칼을 버리고 총잡이가 돼 조선으로 돌아온 윤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촬영에 들어가면 이준기는 액션과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를 매료 시키는 반면 쉬는 시간에는 셀카를 찍거나 배우들과 사진을 찍으며 반전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준기는 촬영 중간 수시로 볼에 바람을 넣거나, 입술을 내밀어 보이는 귀여운 포즈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또 사진을 “우리 연하~♡” “지금 푹푹찌는 무더위 속에서 즐겁게 촬영중인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메롱” 등의 애정 어린 멘트와 함께 트위터에 직접 올리며 조선총잡이와 배우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이준기는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 스태프들과 사진을 종종 찍는다. 또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먼저 웃으며 말을 건네거나, 부채질을 해주는 등 정이 많은 배우"라며 "이러한 이준기의 긍정적 마인드가 현장 분위기 까지 환기시키며 더욱 좋은 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원천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80,000
    • +0.86%
    • 이더리움
    • 3,541,000
    • +1%
    • 비트코인 캐시
    • 465,600
    • -2.04%
    • 리플
    • 776
    • -0.13%
    • 솔라나
    • 206,800
    • -0.72%
    • 에이다
    • 525
    • -3.67%
    • 이오스
    • 715
    • -0.28%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600
    • -1.72%
    • 체인링크
    • 16,690
    • -1.24%
    • 샌드박스
    • 39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