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주 창해에탄올이 상장 첫날 높은 시초가를 형성한 후 하락 반전했다.
30일 오전 9시26분 현재 창해에탄올은 시초가 대비 3.92%(650원) 하락한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동양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나오고 있다.
이날 창해에탄올의 시초가는 공모가(8300원) 대비 100% 상승한 1만6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장 시작 후 1만9050원을 터치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기도 했다. 그러나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현재는 하락 반전한 상황이다.
한편 창해에탄올의 공모가는 기관 수요예측 당시 희망 공모가 밴드(6000~6900원)를 훌쩍 뛰어넘으며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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